컴활 1급 기출문제, 3과목이 진짜 벽

컴활 1급을 2급 문제집의 확장판쯤으로 생각하고 펼치면, 대개 세 번째 과목에서 처음 손이 멈춥니다. 엑셀 위에 액세스가 한 과목 통째로 얹히는데, 이 과목은 함수를 더 외운다고 풀리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그 얘기를 하기 전에, 익숙한 쪽에서 한 문항만 먼저 보겠습니다.

정답은 ②입니다. FACT(1.6)은 소수를 버리고 1의 계승을 구하니 1, MOD(-7, 4)는 나머지의 부호가 나누는 수를 따라가 1, ROUNDUP(RAND(), 0)은 0과 1 사이 난수를 올림해 1이에요. ②만 -2.75를 INT로 -3까지 내린 뒤 절댓값을 씌워 3이 됩니다. 함수 네 개를 각각 안다고 풀리는 문항이 아니라, 넷을 나란히 놓고 값을 맞춰봐야 답이 나오는 문항이죠.

바라톡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출문제집은 이런 문항 360개를 현행 출제기준의 과목·대단원 차례대로 세운 문제은행 PDF입니다. 세 과목에 120문항씩 나눠 담았고, 세부항목 41개에 한 칸도 비우지 않고 문항을 걸었어요. 방금 본 것도 이 안에 실린 문항입니다. 최근 기출에서 되풀이된 논점을 골라 지금 기준으로 다시 낸 문항들이고요.

한 가지 짚어둘 게 있어요. 지금 적용되는 출제기준은 2026년까지고 2027년 1월부터 새 기준이 들어옵니다. 컴퓨터 일반에 인공지능 관련 내용이 붙고 오피스 환경도 함께 바뀌어요. 올해 안에 필기를 끝낼 계획이라면 지금 기준으로 푸는 편이 맞습니다.


과목마다 지형이 다르게 생겼어요 📊

출제기준에 적힌 41개 세부항목을 한 줄씩 세워 놓고, 각 자리에 최근 기출이 얼마나 실리는지를 비중으로 환산해 봤습니다. 세 과목을 나란히 놓으면 모양이 확연히 갈려요.

제1과목은 봉우리가 하나입니다. 컴퓨터 시스템 관리 12.8% 가 41개 항목을 통틀어 단독 최고예요. 이 과목의 항목은 여덟 개뿐인데 그중 하나가 이만큼을 가져가니, 여기만 제대로 잡아도 1과목은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뒤를 인터넷 활용 6.1%, 운영체제 사용 3.9%가 잇고요.

제3과목은 정반대로 생겼습니다. 항목이 열여섯 개인데 가장 높은 데이터베이스 파일 관리가 4.4% 예요. SQL 명령문 사용 4.2%, 제약요건 설정 3.6%, 기본 보고서 작성 3.3%이 비슷한 높이로 이어지고 나머지는 1~2%대에 잘게 깔립니다. 제2과목도 기본 계산식 4.2%를 꼭대기로 비슷하게 평평하고요.

이 차이가 그대로 함정입니다. 1과목은 한 항목만 잡아도 점수가 눈에 띄게 움직이지만, 3과목은 어디를 잡아도 크게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서 미루기 쉽고, 미루다 보면 세 과목 중 하나를 통째로 비워둔 채 시험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문항이 과목마다 똑같이 120개씩 걸려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 공백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되실 거예요.

비중이 거의 안 잡힌 자리도 사정이 있습니다. 3과목의 인쇄 작업은 0.3%로 표에서 가장 얇지만 출제기준에는 그대로 남아 있는 항목이라, 정의 한 줄 정도는 세워두는 편이 안전해요. 이 비중 자체도 분석에 쓴 자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값이고요.


액세스는 개념보다 순서를 묻습니다 ⚠️

3과목 해설을 넘겨 보면, 틀리는 이유가 "몰라서"보다 "차례를 안 따져서"에 가깝습니다.

가장 자주 걸리는 자리가 조건을 어느 절에 두느냐예요. 회원번호로 묶은 뒤 그룹별 집계에 조건을 거는 문항이라면 GROUP BY와 HAVING이 함께 와야 합니다. WHERE는 묶기 전에 개별 레코드를 걸러내는 절이라 집계 함수를 조건으로 넣을 수 없거든요. 구조는 맞게 잡아 놓고 표시 항목에서 Count와 Sum을 서로 바꿔 놓은 선지도 같은 문항에 함께 놓입니다.

정렬도 비슷합니다. ORDER BY는 적은 순서대로 1차·2차 기준이 되고 방향은 필드마다 따로 붙어요. 뒤쪽 필드에만 desc를 붙여야 하는 자리에 앞쪽까지 붙이면 표가 통째로 뒤집힙니다.

Like는 별표의 위치가 답을 가릅니다. '은평'은 은평으로 시작하는 값만 세지만 '은평*'은 서울 은평동·부산 은평동까지 끌어와요. 하위 쿼리는 돌려주는 값이 두 개 이상이면 =가 아니라 In으로 받아야 하고요.

💡 SQL 문은 FROM → WHERE → GROUP BY → HAVING → SELECT 차례로 처리됩니다. 이 순서 하나만 손에 붙여도 3과목에서 헤매는 시간이 확 줄어요.

컴활 1급 기출문제, 3과목을 먼저 여세요 🔁

푸는 순서는 취향 문제처럼 보이지만 이 시험에서는 점수에 직결됩니다.

문제편이 출제기준 차례를 따라가니 그냥 펼치면 1과목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첫 회독만큼은 3과목을 먼저 펴 보시길 권해요. 가장 낯설고 가장 미루기 쉬운 과목을 체력이 남아 있을 때 통과시키는 편이 낫습니다.

3과목 문항은 선지를 눈으로 견주지 말고 절 이름을 손으로 적어가며 푸세요. From에 어느 테이블을 적었는지, 조건이 Where로 갔는지 Having으로 갔는지를 한 줄씩 써 내려가면 오답 선지가 어디서 어긋났는지가 그 자리에서 보입니다.

2과목 계산 문항은 반대로 값을 끝까지 따라가야 해요. 앞에서 본 문항처럼 선지가 저마다 다른 함수일 때는 넷을 전부 계산해 보고 고르는 쪽이 결국 빠릅니다. 셋이 같은 값이라는 걸 확인해야 나머지 하나가 확정되니까요.

1과목은 12.8%짜리 항목 하나만 붙잡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파일과 디스크를 다루는 관리 도구, 시스템 최적화, 장치 설정처럼 평소 대충 넘겼던 자리가 여기 모여 있어요.

문항 옆에는 난이도 별표가 있고 어느 해 논점에서 나온 문항인지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두 번째 바퀴를 돌 때 무엇부터 다시 볼지 정하는 기준선으로 쓰시면 돼요.


문제편 다음에 해설편을 여는 이유 📘

문제편은 360문항이 과목·대단원 차례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워크시트가 필요한 문항은 표가 함께 실려 있어 엑셀 화면 없이 종이만으로 풀리고, 액세스 문항도 테이블과 결과가 같이 들어가 있어요.

해설편은 파일이 따로 나뉘어 있습니다. 답을 가린 채 실전처럼 풀고 나서 열어 보라는 뜻이에요. 360문항 가운데 255문항에 풀이형 해설이 붙는데, 왜 그 선지가 답인지에서 멈추지 않고 탈락한 선지가 각각 어떤 오해에서 나온 값인지까지 나란히 적어 둡니다. 앞에서 본 Like 문항이라면 다른 세 숫자가 각각 어떻게 세어진 값인지를 하나씩 짚어 주는 식이죠.

여기에 출제경향 리포트가 더해집니다. 위에서 인용한 41개 항목 비중 맵이 이 리포트의 한 페이지예요. 세 묶음을 합쳐 77페이지입니다.

✍️ 해설까지 붙은 컴활 1급 기출문제집 보러 가기

https://www.baratalk.com/exams/컴활-1급-기출문제집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출문제집 문제은행 필기 pdf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출문제 360문항을 과목·대단원 차례로 모은 필기 문제은행 PDF입니다. 세 과목에 120문항씩 배분했고 현행 출제기준 세부항목 41개를 하나도 빠짐없이 채웠습니다. 풀이형

www.baratalk.com

액세스 개념부터 세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같은 시험 정리 자료를 함께 담는 선택지도 있어요(함께 담으면 할인).

https://www.baratalk.com/library/컴활-1급-핵심요약-pdf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핵심요약 pdf

컴활 1급 합격자의 꼼꼼하고 가독성 좋은 핵심만 뽑은 요약정리 38페이지! 오피스 실무부터 이론까지 완벽 정리. 즉시 PDF 다운로드!

www.baratalk.com


두 과목에 걸린 문항 수는 같습니다 ✨

엑셀은 익숙해서 자꾸 손이 가고, 액세스는 낯설어서 계속 뒤로 밀립니다. 그런데 두 과목에 걸린 문항 수는 정확히 같아요. 컴활 1급 기출문제에서 순서를 바꿔 얻을 수 있는 건 결국 이 한 가지인데, 그게 생각보다 크게 남습니다.

👉 액세스까지 한 권에 — 컴퓨터활용능력 1급 문제은행 PDF

https://www.baratalk.com/exams/컴활-1급-기출문제집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출문제집 문제은행 필기 pdf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출문제 360문항을 과목·대단원 차례로 모은 필기 문제은행 PDF입니다. 세 과목에 120문항씩 배분했고 현행 출제기준 세부항목 41개를 하나도 빠짐없이 채웠습니다. 풀이형

www.baratalk.com

세 과목 중에 제일 뒤로 밀리는 과목은 어디인가요? 댓글로 하나만 꼽아주시면 반갑겠습니다 😊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