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련 자격증을 찾다 보면 '경제토플'이라는 별명으로 테샛(TESAT)이 꼭 한 번은 걸립니다. 그런데 막상 접수 화면을 열면 합격·불합격이 아니라 등급이 나오는 시험이라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애매하시죠. 300점을 어떻게 쪼개서 몇 점을 노려야 하는지부터 짚어 드릴게요.
붙고 떨어지는 시험이 아닙니다 📋
테샛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입니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이 없어서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그대로 응시할 수 있어요.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 동안 치릅니다. 입실은 9시 30분부터 가능하고 9시 50분이 지나면 들어갈 수 없으니, 시험장 도착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셔야 합니다. 성적은 응시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기 때문에, 취업 일정을 먼저 정하고 거기서 2년을 역산해 응시 회차를 고르는 편이 낭비가 없습니다.
20문항이 300점의 3분의 1을 가져갑니다
테샛의 진짜 특징은 문항 수와 배점이 따로 논다는 점입니다. 80문항을 세 영역으로 나누는데, 영역별 배점은 100점씩 똑같습니다.
경제이론 30문항, 시사경제 30문항까지는 3점과 4점 문항이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상황판단은 20문항밖에 없으면서 전부 5점짜리예요. 문항 하나의 무게가 앞 영역의 1.5배 안팎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뒤쪽은 어려우니까 앞부터 확실히" 하는 전략이 테샛에서는 잘 안 통합니다. 상황판단 20문항을 통째로 버리면 그 순간 300점 만점이 200점 만점으로 줄어들거든요.
이력서에 쓰려면 몇 점부터일까
등급 구간은 300점 만점 기준으로 나뉩니다. 270점 이상이면 S급, 240점 이상 1급, 210점 이상 2급, 180점 이상이면 3급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국가공인으로 인정되는 구간이 3급까지라는 점이에요. 다만 상경계열 전공자는 기준이 한 단계 높아서 2급부터로 봅니다. 비전공자가 처음 도전할 때 3급, 그러니까 180점을 1차 목표로 잡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80점은 만점의 60%입니다. 세 영역에서 골고루 60점씩만 확보하면 닿는 선이라, 한 영역을 통째로 포기하지만 않으면 현실적인 목표예요.
💡 2026년 1월에는 한국은행이 신입 직원 채용에서 테샛 성적을 우대 요소로 반영한다는 발표도 나왔습니다. 금융권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등급을 조금 더 올려 잡을 이유가 생긴 셈이에요.
2026년에 남은 회차는 세 번입니다 📅
2026년 정기시험은 2월부터 12월까지 여덟 차례 열립니다. 올해 남은 일정은 아래와 같아요.
| 회차 | 시험일 | 원서접수 | 성적발표 |
| 108회 | 9월 19일(토) | 8월 11일 ~ 9월 7일 | 9월 23일 |
| 109회 | 11월 7일(토) | 9월 22일 ~ 10월 26일 | 11월 13일 |
| 110회 | 12월 19일(토) | 11월 10일 ~ 12월 7일 | 12월 24일 |
108회 접수는 9월 7일에 닫힙니다. 이 회차를 넘기면 다음은 11월 7일 109회라, 시험까지 두 달 가까이 더 기다려야 해요. 응시료와 시험장 배정 방식은 회차마다 공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접수 직전에 tesat.or.kr 공지사항을 한 번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시사경제 30문항, 범위가 없어 보이는 영역 잡는 법
테샛을 어렵게 만드는 건 경제이론이 아니라 시사경제입니다. 교재의 마지막 페이지가 곧 범위인 다른 시험과 달리, 시사경제는 시험 직전까지 나온 뉴스가 그대로 문제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 영역엔 공식 힌트가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테샛 홈페이지 공부방과 생글생글 지면에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를 주기적으로 올리는데, 시험 앞 몇 주치를 훑고 들어가면 체감 난도가 확 떨어집니다. 왝플레이션, 그린워싱, 데카콘처럼 뉴스에서 스치듯 본 신조어들이 여기서 정리돼 나와요.
상황판단은 성격이 또 다릅니다. 자료해석형, 이슈분석형, 의사결정형으로 나뉘는데 셋 다 표와 그래프를 읽어 판단하는 문제라, 새로 외울 지식보다 앞 두 영역에서 쌓은 개념을 굴리는 능력을 봅니다. 결국 경제이론을 제대로 잡아두면 상황판단 점수가 따라 올라오는 구조예요.
74페이지로 줄인 테샛 핵심요약 PDF
경제학 원론서를 미시·거시 두 권 사서 처음부터 읽는 방법이 가장 정석이긴 합니다. 다만 시험까지 남은 시간이 몇 주 단위라면, 두 권을 완독하다가 시사경제와 상황판단을 손도 못 대고 시험장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죠.
바라톡 테샛 핵심요약 PDF는 기출 흐름에 맞춰 나오는 자리 위주로 영역을 추려 74페이지로 압축한 자료입니다. 원론서를 대신하는 백과사전이 아니라, 개념을 한 번 훑은 뒤 정리하거나 시험 직전에 되짚는 용도로 만들었어요.
조세·재정 파트는 누진세·비례세·역진세를 세로축이 세액일 때와 평균세율일 때 두 그림으로 나란히 놓았습니다. 축이 바뀌면 그래프가 뒤집힌다는 걸 눈으로 보고 나면, 실제 문제에서 축을 잘못 읽어 틀리는 실수가 줄어들어요. 정부실패의 원인, 종량세와 종가세의 차이, 래퍼곡선까지 같은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미시 파트에는 후방굴절 노동공급곡선, 지대와 전용수입, 조세귀착과 토지단일세처럼 매년 자리를 지키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소득불평등지수는 10분위분배율·5분위배율·지니계수의 값 범위와 "어느 쪽이 평등인지"를 한 표에 모아 뒀어요. 지표마다 방향이 반대라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라 특히 신경 쓴 자리입니다.
거시 파트에서는 본원통화와 통화승수를 계산 예시까지 붙여 풀었습니다. 지급준비율 20%에서 본원통화 500억원이 통화량 2,500억원으로 불어나는 과정을 단계별 표로 따라가게 만들어서, 공식만 외운 상태와 확실히 구분되도록 했어요. 예금 종류별 지급준비율과 중앙은행 재무상태표도 같이 실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변동 파트는 피셔방정식, 필립스곡선과 자연실업률가설, 콘드라티예프·쥐글라·키친 파동, 경기종합지수 구성지표를 이어서 정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자주 틀리는 진술을 오답 형태 그대로 실어 뒀어요. "노동시장이 균형이면 실업은 없다" 같은 문장이 왜 오답인지, 법정지급준비금과 지급준비예치금이 왜 다른 개념인지를 함정 박스로 따로 뽑았습니다. 시사경제 용어와 자료해석형 상황판단 대비 내용까지 같은 파일에 들어 있어요.
👉 테샛 핵심요약 PDF 바로가기
https://www.baratalk.com/library/테샛-경제이해력-요약노트
한경 TESAT 테샛 핵심요약 요점정리 pdf
한경 TESAT(테샛) 핵심만 모은 74페이지 PDF. 미시·거시 경제이론에서 시사경제 용어, 자료해석형 상황판단까지 기출 흐름에 맞춰 영역을 추렸습니다. 시험 직전 정리용. 즉시 PDF 다운로드.
www.baratalk.com
정리하면
테샛은 떨어지는 시험이 아니라 점수가 남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붙을 때까지"가 아니라 "이번 회차에 몇 점"으로 목표를 바꿔 잡는 순간 준비가 훨씬 구체적으로 바뀝니다.
비전공자라면 3급 180점, 즉 세 영역에서 60%씩을 1차 목표로 두세요. 경제이론을 축으로 잡고, 시사경제는 시험 전 몇 주간 공부방 용어 정리로 따라붙고, 상황판단은 표·그래프 읽기로 마무리하는 순서면 충분히 닿습니다.
✨ 테샛 핵심요약 PDF 다운로드
https://www.baratalk.com/library/테샛-경제이해력-요약노트
한경 TESAT 테샛 핵심요약 요점정리 pdf
한경 TESAT(테샛) 핵심만 모은 74페이지 PDF. 미시·거시 경제이론에서 시사경제 용어, 자료해석형 상황판단까지 기출 흐름에 맞춰 영역을 추렸습니다. 시험 직전 정리용. 즉시 PDF 다운로드.
www.baratalk.com
이번 회차에 몇 급을 목표로 잡고 계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원해 드릴게요 🎯